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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포털 사이트 다음에 소개된 레보보
NAME Less but better (ip:)
  • DATA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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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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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스토리볼에 레보보가 소개되었습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http://storyball.daum.net/episode/4293?rf1=29CM&rf2=blog




 

 

 

 

 

레보보, 집에서 엄마가 만든 밥 같은 천연 화장품


아기부터 어른까지 함께 쓸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과 캔들을 만드는 레보보.

어떠한 인공 향료도 인공 색소도,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호주의 깨끗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로 천천히 정직하게 만듭니다.

CATEGORY : handmade, organic, candle

 

 

 

 

유통기한이 길지가 않다.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처음 썼을 때 바로 획기적으로 피부가 좋아지는 걸 느끼시기도 어렵다.

향기도 강하지 않고 제품의 질감도 거칠고 모양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그만큼 정직하고 깨끗하다.

이런 화장품, 어떠세요?

 

  

 

 

 

 

먹는 것부터 몸에 바르고 입고 걸치는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천연’, ‘오가닉’이라는 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가공의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원재료의 있는 그대로를 찾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말이겠지요.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레보보’ 역시 유기농 화장품과 캔들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레보보는 불어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아기부터 어른까지 함께 쓸 수 있는 핸드메이드 화장품을 만들지요.

코스메틱 잡화점이나 백화점에 가면 너무 많은 천연화장품 브랜드가 있습니다. 공정과정이 까다로운 만큼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은데요.
이 제품들을 전부 사용해보고 ‘내 피부’에 맞는 것을 찾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레보보는 그 많은 천연 화장품 중에서도 ‘정직하고 소박한’ 제품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는 브랜드입니다.

안녕하세요, 호주의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하우스 아뜰리에에서 화장품을 만드는 레보보의 염혜리입니다.




 

 


 

 

#01.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같이 쓰는 스킨케어


저는 결혼을 하고 호주에서 살고 있는데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육아하려니 저도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엉엉 울기 일쑤였어요. (아,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해요)
스트레스는 곧바로 피부로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키우면서 수많은 스킨케어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검색도 해봤지만, 매번 실패만 했어요.
제품 라벨 문구에 쓰여있는 원재료를 보고 구매했는데 실제 원재료 표시에는 너무 많은 원료가 복잡하게 섞여 있거나,
천연 제품이라고 해서 샀는데 알고 보니 ‘천연’에서 추출한 화학제품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물론 그것들도 나쁜 제품들이라고는 못하지만 조금은 속은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고요.

실제로 아이가 쓰다가 피부가 벌겋게 발진이라도 나면 참 속상했고요.
‘허브와 아유르베다를 공부해서 직접 만들어서 쓰자’ 싶어서 스킨케어 제품과 캔들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주변에 조금씩 나눠주면 반응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지인들과 나눠쓰다 판매로 이어진 게 레보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가 후각이 민감한 편이라 별명이 '개코'였는데요.

마치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의 주인공처럼 다른 사람이 잘 맡지 못하는 소량이 향기도 저에겐 크게 느껴졌어요.

<프랙티컬 매직>이라는 영화 아시나요? 마녀이기도 한 자매들이 허브를 가지고 아로마 제품을 만들어서 작은 가게를 여는데요.
그 영화를 보면서도 '나만의 작은 아로마 가게'를 꿈꿨던 것이 이렇게 브랜드로 이어진 것 같기도 해요.

 

  

 

 

 

#02. 색소 No, 방부제 No, 첨가제 No


색소도, 방부제도, 어떤 첨가제도 쓰지 않아 레보보 스킨케어 제품들은 정성을 다하기 위해 소량만 생산(한번에 10개 이하)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재료를 구입해 만듭니다. 천연 제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아서 대량 생산의 의미가 없지요.
모든 제품은 호주 유기농협회의 인증을 받은 재료로 만들어지고, 어떠한 인공 향료도 인공 색소도,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호주의 대자연이 선물한 자연의 재료들로 천천히 정직하게 만들려고 해요.

‘천연 화장품’이 모토이기 때문에 그 안에 무엇이 들어갔느냐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무시할 수 없지요.
저는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생각했어요. 제품의 시각적인 첫인상이 내용물을 대변했으면 좋겠다.
단순하지만 좋은 것만 담으려 노력한 제품처럼 단순하지만 무엇을 담고 있는지 그대로 보이는 디자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Simple things work well이 저희 테마이죠.

 

 

 

  

 

 

 

 

저는 계속 호주에 살고 있지만, 한국 고객들의 반응에 감동할 때가 많아요.
의심 반 믿음 반으로 구입을 했는데 피부의 고질적인 문제가 호전되었다고 장문의 글을 보내주는 분.
아이의 아토피가 무슨 약을 써도 낫지 않았는데 레보보를 쓰고 몸을 긁지 않게 됐다고 말해주는 분들.
이런 분들 덕분에 힘들어도 처음의 원칙을 꼭 지켜나가자 마음먹게 됩니다.

 

 

 

 

 

 

 

 

#03. 직접 화장품을 만드는 모든 엄마들의 마음


한국에도 천연화장품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보보는 이런 분들의 가치를 소중히 여깁니다.
당장 확 좋아지다가 나중에 효과가 없어지는 제품이 아니라 순해서 오래오래 쓸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들자 그런 생각이에요.
맛은 있지만, 몸에 안 좋은 조미료를 넣어 만든 바깥 음식이 아닌 집에서 먹는 엄마 밥 같은 그런 제품이랄까요?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사용할 거라는 사실, 잊지 않고 만들게요.

항상 작업할 때 상기하게 되는 것이 이 스킨케어, 캔들이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쓰게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하나하나 손으로 정성을 다해 천천히 만든 제품의 가치를 지켜나가고 싶어요.

 

 

 

 

 


 

 

 

 

 

#04. "디자인이란 OOO다”


디자인이란 ‘생활’이다.
세상에는 멋진 디자인이 참으로 많지만 질리지 않고 오래 남는 것은 결국 생활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 제일 잘 어울리는 디자인.




 








29CM 레보보 shop

http://www.29cm.co.kr/shop/shop_detail.asp?idx=4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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