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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레보보 캔들의 차이점, 에센셜 오일(EO)와 프래그런스 오일(FO)에 대해서
NAME Less but better (ip:)
  • DATA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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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오일로만 만드는 캔들과, 프래그런스 오일로 만드는 캔들에 대한 차이점과 설명으로

레보보 캔들에 대해 이해를 돕기위한 글입니다.



-
초를 만들때나 향수를 제조함에 있어서 왁스보다 더 중요한것이 바로 쓰이는 향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캔들을 만들때 쓰는 향료는 프래그런스라는 인공향을 쓰는데 인공향의 베이스가 석유계 탄소결합물질들입니다.

어떤 종류이던간에 화학적 합성을 하는 모든 물질은 전부 독성물질입니다.


단순히 독성의 차이를 가질 뿐이지 전부 독성물질입니다.

(단적인 예로 소금도 독성이 있습니다. 안전도의 차이이지 결코 완벽하게 안전한 물질은 없습니다.)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양초회사의 안전도에서 인체에 유해한 유기 화합물 수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이후로


많은 분들이 소이왁스를 사용한 캔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사실은 파라핀왁스 때문이라기 보다 향료로 쓰여진 인공 프레그런스가 발향되면서 날리는 독성 유기화합물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럼 파라핀왁스로 만든 캔들만 유해할까요? 일반 소이캔들도 향료로 프래그런스를 사용한다면 마찬가지 입니다.


레보보가 에센셜오일로만 캔들을 만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에센셜 오일로만 캔들을 만드는것은 제조와 원가 면에서 어려움이 많은 일이랍니다.


예를들어 꾸준히 인기인 2번 캔들을 1개 (240g) 만드는데 사용하는 에센셜 오일의 사용량은 24 g(10%) 이며


제조하는데 드는 모든 비용을 제외한  에센셜오일 가격만 7천원이 넘습니다. (유칼립투스, 라벤더, 로즈마리, 솔잎, 레몬그라스)


만약 로즈향이나 가드니아향으로 캔들을 에센셜 오일로만 240g 짜리 캔들을 하나 만든다면, 제조원가만 10만원이 넘을것입니다.


만약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비슷한 향으로 프래그런스 향으로 캔들을 제작한다면 오일가격은 반이하로 내려가며


인건비를 포함한 제조과정도 매우 단순해 집니다.



에센셜 오일은 다루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향을 조합하는데도 어려움이 많고, 높은 온도의 왁스에서는 쉽게 기화가 되어버립니다.


에센셜 오일은 미묘한 온도차이많으로도 향이 달라지기에 왁스와 믹싱하는 과정과, 굳히는 과정도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보보는 최대한 일반 캔들과 비교하여 비슷한 가격으로 건강한 캔들을 만들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를 피우는 행위에서 느끼는 안락함은 누구나 사랑하는 감정일것 입니다.


이 과정을 보다 더 좋은 재료로 안전하게 건강하게 온 가족이 누릴수 있도록 하고픈 마음을 바로 레보보의 캔들에 담았습니다.



단순히 방향효과만 누리는 캔들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아로마테라피 캔들을 원하신다면 레보보의 캔들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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